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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분류, 분류불가, 혹은 분류불요

빛 좋은 개똥 Melon Player

나는 기본적으로 CD를 사서,  MP3로 인코딩을 한 뒤 MP3P로 음악을 듣는 인간이다. 직접 인코딩한 MP3 아니면 잘 안 듣는다, 아니, 잘 안 믿는다고 하는 편이 옳다. 컴퓨터 프로그램에 같은 입력이 들어가면 같은 출력이 나오는 것이 상식적으로는 당연한 일이지만, MP3 인코딩이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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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킨수정

스킨에 대한 작은 수정이 있었다. 이전에 글이 나오는 모양은 영 마음에 안 들었는데, 좀 나아진 것 같다. 물론 나 혼자 생각이지. 변경사항은 아래와 같으니, font-size:0.75em letter-spacing:-1px 결과적으로 글씨가 좀 작아지고 자간이 좁아졌다. 내 보기에는 좀 더 예뻐졌다. 자간이 좀 너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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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해의 가장 어둔 저녁에

12월 22일 밤이다. 동짓날 밤이다. 깊고도 깊은 밤이다. 어쩔 수 없이 올 한해가 끝난다. 개인적으로, 한 해라고 하는 것은 동짓날로 막을 내리는 것 처럼 여겨져서, 이제부터 1월 1일까지는 연옥같은 느낌이다. 이 열흘 남짓한 기간에는 말하자면 덜 끝난 걸 끝낼 수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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